고용센터에 방문했을 때 일정이 적힌 실업급여 수급자를 위한 취업희망카드를 보내주신다고 했다.
아무리 기다려도 우편함에 없어서 조금 초조해하고 있었는데.. 관할 고용센터에서 문자가 왔다.
1차 실업인정을 받는 방법은 1) 출석형과 2) 인터넷형으로 나뉜다.
1) 출석형으로 인정을 받을 경우 [설명회 자료+신분증+은행계좌번호+볼펜]을 지참해야 한다.
2) 인터넷형의 경우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는 [1차 실업인정일 교육자료 자체 학습 서약서(맨 뒷장)+통장사본 or 1차 실업인정 교육 수강 후 통장 사본]이다.
그렇기에 관할 고용센터 방문 시에 받은 1차 실업인정일 교육자료를 소지해야 한다.
온라인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방법
- 신청 메뉴: 개인서비스 > 실업급여 >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
- 1차 실업인정일 교육 자료를 반드시 자체적으로 학습(1차만 해당: 다른 재취업활동은 실업인정 불가)
- 학습완료 후, 1차 실업인정 교육자료 수강 확인서 작성 및 첨부하여 실업인정 신청서 전송
- 1차 실업인정 당일 00시~17시 사이 (1차 자체 학습 서약서 사진+계좌번호 사진) 첨부 > 전송
딱 1차 실업인정일이 되어야 해당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00시부터 17시에 입력 가능하나 불안하고 은근 시간이 오래 걸리니 오전 중에 전송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터넷 신청시 온라인 교육을 듣거나 자체 학습 서약서를 학습하고 서명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자체 학습 서약서 사진+통장사본을 각각 파일로 첨부하고 참고 사진처럼 활동사항을 적었다.
전송을 꼭! 꼭! 눌러야 하며 문자 알림과 고용보험 홈페이지 민원 내역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1차 실업인정일 오후에 일정이 있어서 12시 이전에 신청하였으나 불가능하여 새벽에 얼른 신청했다.
마이페이지로 가서 [작성 중 > 제출 > 심사 중 > 승인] 진행사항을 확인할 수도 있다.
수급자격상담원님, 안내서, 홈페이지 신청란마다 해당 시간에 신청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를 못 지켜서 억울함이 있어도 이미 여러 번 고지가 됐기에 행정상에 문제를 토로할 수 없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1차 실업인정일 00시~17시를 기억하자!
다음 달 1일이어서인지 원래 이렇게 빨리 처리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정일 다음날에 입금이 되었다.
위 안내사항처럼 휴대전화번호를 등록하면 문자로 진행사항 관련 안내가 온다.
이틀 전 실업급여 수급자가 76만 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구직급여가 너무 소중한 입장에서 빠르게 행정처리가 되어 너무 감사하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방문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다.
https://evergreen-economy.tistory.com/6
[2021 실업급여 수급기]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방문2021.03.17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방문 가능일자를 확인하고 예정일을 설정하면 예정일 신청 신청현황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당일(월요일)에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하고 고용센터를 방문하기에는 시간이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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